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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나에게 보내는 서신 書信 -전주로부터-
Exhibition Poster
기간| 2021.08.13 - 2021.08.22
시간| 10:00 - 19:00 *사전예약제
장소| 문화역서울284/서울
주소| 서울 중구 통일로 1
휴관|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월요일 정상 운영 후 다음 날인 화요일에 휴관), 설, 추석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3407-35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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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사전예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63717/items/4060400

전주는 예로부터 종이를 쓰는 양반이 많고, 깨끗하고 풍부한 물이 있어 한지 제작이 활발한 지역이었습니다. 한지장이 제작한 전주 한지 위에 나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써내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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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파 속,
홀로 있는 기분을 느낀 적이 있나요?

첫 학교, 첫 직장, 첫 타향살이. 그리고 처음 맞는 요즘의 일상.
우리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다 내 삶을 돌아보면 텅빈 하루, 정신없는 한 달, 사라진 일 년이 발자국처럼 찍힐 때가 있습니다.
언제 우리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어줄 수 있을까요?

RTO365 <나에게 보내는 서신>에서는 나만의 오롯한 시간을 가집니다.
80분의 시간을 나만의 책상에서, 나를 위한 서신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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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주는 옛 정취를 담은 도시입니다. 여전히 한옥마을은 한복과 개화복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늘은 풍남문을 지나 작은 책방을 들려봅니다. 좋아하는 책을 집어 들어 안주로 삼습니다. 동문길 술맛이 좋으니 노래 한 곡절도 뽐내봅니다. 이곳, 전주의 온기를 RTO에서 펼쳐봅니다.

썰지연구소는 '전주'와 '기록'이라는 주제로 <나에게 보내는 서신>을 꾸렸습니다. 한지장의 편지지, 방짜유기장의 싱잉볼, 싱잉볼을 연주하는 뮤지션, 티소믈리에가 전하는 고유의 발효차, 시간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가득 안고 몰입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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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8.13.(금)~8.22.(일) *월요일 휴관
시간: 하루에 6번, 회차 당 80분
*무료 체험의 경우 현장에서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매 회차 종료 후 전시장 방역을 진행합니다.

(출처= 문화역서울284)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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