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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겹겹 : 선의 겹 / 관계의 겹 / 신앙의 겹
Exhibition Poster
기간| 2021.07.28 - 2021.08.11
시간| 예약제 예약 문의 : seogllery7@gmail.com / 02-583-5613
장소| 세오갤러리/서울
주소| 서울 송파구 문정동 645/H-business Park A동 309호
휴관| 토, 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583-561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학광,서자현,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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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세오갤러리는 2021 첫 기획 그룹전을 김학광, 서자현, 정경미 작가의 “겹겹”이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자연의 질서 속 노화된 육체만큼이나 삶의 희로애락을 걸쭉하게 겪은 중견 작가들이 한공간에 모여 작품 속에 녹여낸 선의 겹, 관계의 겹, 신앙의 겹을 선보입니다.

수십 년간 작가로 살아가는 행복함과 곤고함을 평범, 고독, 지루함과 함께 작가로서 세월을 견딘 흔적을 각자의 시선으로 얘기합니다.

김학광은 무형의 공간 안에서 그려지는 선으로 자연의 질서를 담아내고 있음을 설명하고

서자현은 보는 것과 보이는 것의 사유를 다층적 평면구조로 미디어의 확장성을 얘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경미는 회복과 치유의 랜드 스케이프를 물과 창 그리고 계단을 통해 작가의 신앙과 접속된 일상의 회화로 고백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작금에 예술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볼 수 있는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세오갤러리)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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