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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한 세상을 바로잡고 정의를 수호하는 영웅이 있다면 이를 위협하는 적으로서 괴물이 존재한다. 영웅은 괴물을 제거하여 그의 정의로움과 선함을 증명하나 계속되는 영웅의 활약은 위기의 지속을 암시할 뿐이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괴물을 죽이는 영웅과 정의를 위해 죽어간 괴물 사이에서 불순한 의심이 찾아온다.
부정함,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의 근원으로 여겨졌던 이 괴물들의 죽음은 어떤 정의를 위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수면 위로 떠 오르며 해변에서 스러져가는 괴물의 눈동자로 시선이 향한다. 미래에 도래할 낙원에 대한 기록이 줄곧 괴물들로부터 낙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자신을 희생하는 영웅의 일대기로 채워져 왔다면, 전시 <The way to Eden>에서는 영웅의 활약상에 가려졌던 죽음을 각오하고 낙원으로 향한 괴물들의 힘겨운 여정을 그려간다.
“나의 작업은 부정의한 세상에 의해 괴물로 내몰려야만 한 존재, 그 세상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어야만 한 존재에 대한 서사시이다. 이 괴물들 사이의 적대적 공생 속에서 나는 이 괴물들을 만들어낸 부정의한 세상과의 갈등을 풀어나가 스스로를 구원해 나가고자 하는 작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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