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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
Exhibition Poster
기간| 2026-03-21 - 2026-07-04
시간| 평일(월-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입장마감 : 오후 7시) 주말(금-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입장마감 : 오후 7시 30분)
장소| 더현대서울 ALT.1/서울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더현대서울백화점 6층
휴관| 휴관일 없음
관람료| 성인(만 19-64세) : 23,000원   1차 얼리버드 40% 할인(1월 15일 오픈) : 13,800원 어린이, 청소년(만3-18세) : 18,000원 2차 얼리버드 30% 할인(1월 30일 오픈) : 16,100원 특별권 : 13,000원 * 특별할인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장애인 경증(본인), 장애인 중증(동반 1인까지), 독립/국가유공자(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 현대백화점 & H.Point 앱 회원 25% 할인(성인권 동반 1인까지 / 앱 쿠폰) 36개월 미만 무료 * 티켓 구매 시 신분증 및 증빙서류 지참 필수 (중복할인 불가)
전화번호| 02-3277-061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렘브란트 반 레인
프란시스코 데 고야
자크 루이 다비드
카미유 피사로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아브라함 블루마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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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렘브란트 하르먼스존 판 레인(Rembrandt Harmensz. van Rijn, 1606-1669) 깃털 모자를 쓴 청년 (Young Man with a Plumed Hat)
    1631 목판에 유채 81.3×66cm
    © 2026 Toledo Museum of Art. All rights reserved.

  • 장 마르크 나티에(Jean-Marc Nattier,1685-1766) 로앙 공주 (Princesse de Rohan)
    1741 캔버스에 유채 145.1×113cm
    © 2026 Toledo Museum of Art. All rights reserved.

  • 파올로 베로네제(Paolo Veronese, 1528-1588) 그리스도와 백부장 (Christ and the Centurion)
    about 1575-1580 캔버스에 유채 99.4×133.4cm
    © 2026 Toledo Museum of Art. All rights reserved.

  •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1776-1837) 아런델 방앗간과 성 (Arundel Mill and Castle)
    1837 캔버스에 유채 72.4×100.3cm
    © 2026 Toledo Museum of Art. All rights reserved.
  • 			▶고야, 렘브란트, 터너 등 유럽 회화 거장들의 원화전 개최
    
    렘브란트, 고야, 다비드, 터너 등 유럽 회화 거장들의 원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전시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이 오는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더 현대 서울 ALT.1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본 전시에서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해외 유명 글로벌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16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서양 미술사의 중추로서 유럽 주요 지역에서 활동한 거장들의 회화를 조망하며, 톨레도 미술관의 마스터피스를 대한민국 관객을 위해 최초로 엄선하여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는 총 6개의 섹션, 1부 회화와 권력(Painting and Power), 2부 신화와 기억: 1600년대에서 1700년대(Myth and Memory: 1600s to 1700s), 3부 예술의 비즈니스: 1600년대에서 1700년대(The Business of Art: 1600s to 1700s), 4부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의 시선: 1600년대에서 1700년대까지(The Concept of Beauty: 1600s to 1700s), 5부 자연의 포착: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Capturing Nature: 1600s to 1800s), 6부 세계 속의 유럽 미술: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European Art in a Global Context: 1600s to 1800s)로 구성된다. 3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사의 장대한 서사를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는, 각 사조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걸작들을 엄선하여 선보임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예술적 경쟁력과 깊이 있는 통찰을 선사한다.
    
    ▶미국 5대 미술관, 톨레도 미술관 (Toledo Museum of Art)
    
    1901년 설립된 톨레도 미술관(Toledo Museum of Art, TMA)은 미국 오하이오주를 대표하는 문화 기관이자, 시대를 아우르는 30,000점 이상의 명작을 보유한 세계적 위상의 박물관이다. 유리 산업가 에드워드 드러먼드 리비의 후원으로 탄생하여 미국 최고 수준의 공공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영국, 벨기에 등 유럽 전역을 망라하는 거장들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톨레도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들을 더 현대 서울 ALT.1에서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는 3세기에 걸친 유럽 미술의 미적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념비적 전시이며, 희소성과 화제성을 갖춘 유럽 미술사의 장대한 서사를 가감 없이 펼쳐 보인다.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 
    
    본 전시는 르네상스 이후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에 이르기까지 지난 300년 동안 유럽 회화사의 변곡점으로 거론되는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클래식 회화전이다. 이번 전시는 톨레도 미술관의 소장품 중 50점 이상의 명작을 ‘황금시대의 거장들’이라는 테마 아래 신화와 고전, 자연의 재현, 일상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며, 관람객이 작품을 세밀히 관찰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미술사적 접근과 함께 다문화주의, 후원자, 세계적 교류, 예술 시장 등 광의의 사회적 맥락을 함께 다루며, 회화가 유럽 미술사에서 수행한 핵심적 역할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심층적 전시 해석을 제공한다.
    렘브란트, 고야, 엘 그레코, 자크 루이 다비드, 컨스터블 등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세계적인 대가들의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경험은 작품성과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진짜 미술관다운 전시'를 선호하는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전 명화는 회화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시대, 철학, 사회적 맥락을 모두 망라하기에, 지적인 문화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최근 미술 애호가들의 기호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 거장들의 회화를 소장한 곳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 톨레도 미술관이 100년 넘게 모아온 유럽 회화 컬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소개하는 만큼, 이번 전시가 원화 중심의 블록버스터 전시로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대중의 많은 관심과 수요가 동반되는 기념비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렘브란트에서 고야까지 : 톨레도 미술관 명작展> 
    Rembrandt to Goya : Masterpieces at the Toledo Museum of Art 
    
    
    
    1부: 회화와 권력 (Painting and Power)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 유럽에서 예술 후원은 권위를 강화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었고, 예술가들은 개인적 안정과 직업적 성공을 위해 상류층 후원자들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였다. 
    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앙투안 장 그로의 <아일라우 전장의 나폴레옹> 같은 역사화는 직접적인 정치 선전의 성격을 띤 반면, 궁정 공식 초상화가인 엘리자베트–루이즈 비제-르브룅, 앤서니 반 다이크 등 궁정 공식 초상화가들은 절제된 초상으로 사회적 권력을 표현하기도 했다.
      스페인 왕실과 프랑스 귀족,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고위 추기경들을 위해 제작된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이번 섹션의 캔버스들은 군사적·정치적·경제적·종교적, 그리고 사회적 권력으로서 회화가 지닌 힘을 조명한다.
    
    
    2부: 신화와 기억: 1600년대에서 1700년대 (Myth and Memory: 1600s to 1700s)
    
    고대 로마를 창조적 원천으로 삼은 15~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들은 고전 유산의 부활을 이끌었다. 이 전통이 이어진 이후 두 세기 동안, 이탈리아는 ‘그랜드 투어(Grand Tour)’의 중심지로서 유럽 예술가와 엘리트들에게 고전적 영감을 제공하였다.
    두 번째 섹션은 주제와 양식, 그리고 정신 면에서 고대에 매료되었던 당대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그리스·로마의 역사와 문학에서 영감을 얻은 프란체스코 프리마티초와 클로드 로랭의 회화는 고증적 주제에 대한 당대의 폭넓은 관심을 보여주며, 조반니 파올로 파니니의 <음악회가 있는 건축적 환상>, <파르네제의 헤라클레스가 있는 유적>, 프랑스 화가 위베르 로베르의 <로마 고대 유물 복원가의 작업실>은 그랜드 투어의 주요 명소와 발굴된 조각 및 건축물을 정밀하게 묘사하면서도 이를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비전과 결합함으로써 신화와 기억 사이의 경계를 절묘하게 허문다.
    
    
    3부: 예술의 비즈니스: 1600년대에서 1700년대 (The Business of Art: 1600s to 1700s)
    
    세 번째 섹션은 위대한 예술을 위해 고립과 우울을 감내해야 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르네상스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유럽 예술가들이 네트워크와 시장 속에서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루이즈 무아용과 조반니 도메니코 티에폴로의 작품은, 가족과 가문을 중심으로 한 작업 환경과 예술 경력의 형성 과정에서 가문 기반의 결속 체계가 수행했던 역할을 조명한다. 예술 창작의 중심이 기술적인 ‘공예’에서 ‘개별 예술가’로 이동하면서 렘브란트나 카날레토 같은 국제적인 스타 화가들이 등장하였고, 길드와 아카데미, 후원자들이 핵심적인 축이 되어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구조를 갖춘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4부: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의 시선: 1600년대에서 1700년대까지 (The Concept of Beauty: 1600s to 1700s) 
    
    네 번째 섹션은, 르네상스 미술이 질서 잡힌 균형미와 고전적 미를 중시한 반면, 극적인 명암과 사실주의로 정서적 몰입을 끌어낸 17세기 바로크 화가들이 드러낸 절제된 색조와 일상적 소재를 통한 현실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후세페 데 리베라와 헤라르트 테르 보르흐의 초상화와 풍속화는 사회 계층을 막론하고 평범한 삶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포착해 내어, 폭넓은 수요층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미에 대한 선호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흐름이 프랑스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나타났는데,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는 로코코 양식 특유의 아름다움을 수용하였고, 장 마르크 나티에 역시 무결점의 우아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초상화를 통해 부유한 후원자들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톨레도 미술관의 컬렉션 중 가장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는 네덜란드 회화는 당대인의 삶을 꾸밈없이 투영하고 있다. 관람객은 작품 속 인물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수 세기 전의 일상을 오늘날의 삶과 연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5부: 자연의 포착: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 (Capturing Nature: 1600s to 1800s)
     
    주변 세계의 가변적인 양상을 화폭에 담아내는 역량은 유럽 풍경화 역사에서 핵심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얀 브뤼헐 1세와 야코프 판 라위스달, 존 컨스터블, 토머스 게인즈버러와 같은 거장들은 풍경화가로서 거둔 탁월한 성취를 통해 유럽 예술이 자연을 묘사하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예술가들의 접근 방식은 당대 사회가 자연을 바라보던 관점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었다. 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에서는 특정 장소를 세밀하게 기록한 작품들이 등장했는데, 여기에는 국가 경제의 근간이었던 항구와 수로에 대한 조사가 담겨 있었다. 프랑스의 안 발라예 코스테르와 같은 예술가들은 고전적인 구조 내에서 자연의 질감을 정교하게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
    이후 자연을 숭고하고 강력한 힘으로 규정한 낭만주의 예술가들은 이러한 전통적 방식에 변화를 시도했다. 이들은 작업실을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외광 회화(en plein air)'를 지향했으며, 이는 예술가가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제작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왔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단순한 풍경 묘사를 넘어, 각 시대가 자연과 맺었던 사회적·학술적 관계를 투영한다.
    
    
    6부: 세계 속의 유럽 미술: 1600년대에서 1800년대까지 (European Art in a Global Context: 1600s to 1800s)
    
    마지막 섹션의 작품은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 유럽 전역의 예술 비즈니스 이면에 숨겨진 식민 권력의 역할과 글로벌 교류의 역사를 조명한다. 외젠 들라크루아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귀환>은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의 세계 인식 변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마리아 판 오스터베이크와 발타사르 판 데르 아스트의 정물화는 과일·꽃·조개·자기 그릇 등을 통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에서 유입된 ‘이국적’ 재료들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베네치아의 캄포 산토>는 대항해 시대 이후 쇠퇴하는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와 새롭게 부상하는 제국의 대비를 보여준다. 이는 유럽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아이디어와 예술이 전 지구적으로 순환하는 오늘날의 현대 글로벌 경제 체제로 서서히 이행해 갔음을 상징한다.    
    
    *출처 및 제공 : 컬쳐앤아이리더스 
    
    © 2026 Toledo Museum of Ar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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