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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이윤희, 조광훈 : 1,250℃
Exhibition Poster
기간| 2024.05.14 - 2024.06.29
시간| 10:00 - 19:00
장소| 리나갤러리/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42길 43/리나 갤러리
휴관| 일, 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544-028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이윤희, 조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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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출처 = 리나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 = 리나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 = 리나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 = 리나갤러리)
  • 			리나갤러리는 5월 14일(화)부터 6월 19일(수)까지 이윤희•조광훈 작가의 <1,250℃>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자 조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흔히 ‘도자 작품’이라 한다면, 도자기 형태의 작품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관찰 가능한 ‘인간의 욕망, 결핍, 삶과 죽음’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윤희 작가의 작품은 백색의 매끈한 표면 위, 금빛으로 정교하게 그려낸 화려한 무늬를 특징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하여 작가는 작품에서 ‘그로테스크(grotesque)’한 도상의 나열을 통하여 인간의 ‘생(生)’과 ‘사(死)’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곡(La divina commedia)’ 시리즈의 작품을 선보이며, 인류의 역사와 인류의 죄악과 성찰 등에 대한 서사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는 인류의 서사를 작품에 압축하여 표현하는 동시에 정교하고 세밀한 묘사를 통하여 숭고미를 느끼게 하고자 한다.
    
     
    
    조광훈 작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한 고민과 물음을 던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영장’에서 관찰한 ‘인간군상’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수영장에서 인간애, 온정 등의 감정을 발견했으며, 이를 시각적 언어로 표현했다. 더하여 작가는 물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부력’과 땅 위에서 느낄 수 있는 ‘중력’을 교차하여 보여줌으로써 현실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을 던진다.
    
     
    
    이번 <1,250℃> 전시를 통하여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우리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전시는 5월 14일(화)부터 6월 19일(수)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나갤러리 서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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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리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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