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어지혜의 첫 개인전인 <NOCTURNE>는 작가의 무의식을 깨우는 에너지는 표현하는 동시에 깊은 내면을 이야기합니다. 어지혜의 작품은 마치 꽃처럼 보이는 추상적인 형태가 화폭을 되돌리고 있어 초대형에게 창조적인 해석의 근거를 제공한다. 작가가 회화적 형태는 여성의 부드러운 형상에서 시작되어 각자의 개인이 가진 내면의 에너지가 모습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부분 아크릴과 색연필로 칠한 색의 대비를 통해 여름의 페인트 생명력을 무한히 에너지를 전달해 드려야 합니다. 작가는 여름과 겨울의 명암, 빛나는 순간과 어두운 순간의 찰나를 함께 이야기하며, 이러한 작품을 통해 자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버리라고 시사합니다. 이번 전시가 스스로는 본래의 내면에 고유한 에너지를 감각화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나타나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 CDA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