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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움레지던시 그룹전
Exhibition Poster
기간| 2019.07.04 - 2019.07.30
시간| 10:00 ~ 19:00
장소| 갤러리움/경북
주소| 경북 영천시 성내동 191-9/DB빌딩 2층
휴관| 월요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4-338-600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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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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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 움에서는 오는 7월 4일부터 30일까지 움레지던시 그룹전을 선보입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움레지던시는 문동배, 안진영, 이시영, 이원기 등 4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막 도약하기 시작한 작가부터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전시 이력을 가진 작가까지 모두 자신만의 위치에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작가들입니다. 
       문동배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안진영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동대학원에서 도예 및 입체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시영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한 후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조각, 뉴멕시코 주립대학교에서는 미술교육학을 수학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원기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한국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꽃과 돌을 대상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담은 자전적 성격의 작품인 문동배 작가의 <F·S 시리즈>, 감정과 판단을 배제시키고 오로지 직관으로써 블루(Blue)를 관조하여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마주보기를 통해 블루 컬러를 옮겨낸 안진영 작가의 <빛으로부터 온 색-블루>, 인간 군상에 대한 자신의 기억의 파편을 모아 재편집하여 인체를 3차원의 물체로 만들어낸 이시영 작가의 <슬픔-삶의 무게가 짓누를 때>, 작가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를 생태계에 대한 고찰로 작품화한 이원기 작가의 <ButterFrog> 등 약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입니다. 
       ‘움레지던시 그룹전’을 통하여 회화적 제재에서 나아가 시각적 관조 대상으로서 블루 컬러를 오롯이 탐닉할 수 있는 기회와 인간이 실재함으로써 겪는 삶의 고락을 담은 작품을 통해 인간 실존의 문제를 작가는 어떻게 바라보며 평면 및 입체화하였는지 그 결과물을 토대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움레지던시 4인의 릴레이전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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