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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세중 : BLEU CRÉER
Exhibition Poster
기간| 2022.05.27 - 2022.07.02
시간| 12:00 - 18:00
장소| 아트비앤/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사간동 41/2층
휴관| 월요일,일요일,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6012.1434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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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김세중 BLUE LIGHT
    2021 Pigmrnt, canvas, and Mixed media 160X160cm
    (이미지출처 = 아트비앤)

  • 김세중 BLUE LIGHT DETAILS

    (이미지출처 = 아트비앤)
  • 			아트비앤 기획 <THE ONE PIECE OF ART> 프로젝트는 한점의 작품과 작품제작 영상을 전시, 한점의 작품에 집중하며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심도 있게 조명하는 전시형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원피스아트 세번째 프로젝트인 김세중 개인전: BLEU CRÉER 展을 소개합니다.
    
    수년간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작가 김세중은 오랜 기간동안 빛과 공간에 대한 개념을 자신만의 조형적 언어를 통해 다양한 시각적 구성요소들을 평면에 구현해 왔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빛이라고 하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하기 위해선 무한한 공간이 아닌 한정된 평면 공간에서 어떻게 그것을 구현하는가 하는 물음에서 작업은 시작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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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적 붓칠에서부터 입체적 형식을 제작하기 위한 절대적인 시간을 통해 수많은 공정 과정이 생겨났고, 그 과정 속에서 서로가 맞물려 불규칙하거나 예측할 수 없는 구조성을 발견한다. 수많은 구성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각의 특성과 다른 새로운 현상과 질서를 만들어낸다. 서로 결합된 상태와 조합에 의해 크게 달라지는 조형성의 공존은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 떼어 낼 수 없는 상호유기적 관계를 가진 생명체처럼 보인다. 작품의 블루(파란색)는 고요함이나 평온함을 떠올리게 하며 또는 평화롭고 고요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살아있는 듯 화려하게 보이는 빛의 에너지와 대립되는 어둠(그림자)이 함께 또다른 관계성을 가지며 서로 조화롭게 무한한 공간으로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뻗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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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는 한점의 작품으로 <푸른 빛> (2021, 160x160cm, 캔버스 천, 알루미늄 망, 피그먼트)이소개되며, 작업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감, 글루건, 원료통, 분진 마스크 그리고 와인병 등 버려질 법한 오브제를 푸른 피그먼트를 칠하고 새로운 빛의 에너지를 불어넣은 10여점의 설치작업도 함께 선보인다. 
    
    (출처 = 아트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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