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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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라운지(A-Lounge)는 2022년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안경수, 유근택, 이우성, 전병구 4인의 그룹전 《사생(寫生): 그곳에 내가 있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회화의 여러 장르 중 하나로 인식되어 온 '사생'의 의미를 네 명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탐구해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실외로 나가 풍경을 그리는 물리적인 범주의 사생에서 마음 속에 내재한 심상을 풍경에 덧입히는 사의적 범주의 사생으로, 그리고 자연물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 사생에서부터 현대 도시의 일상을 담아낸 오늘날의 사생까지.

각기 다른 해석을 제시하는 네 명의 작가들의 작업을 2022년 에이라운지의 첫 번째 기획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에이라운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