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03.09 - 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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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9:00 |
장소| | 가나아트나인원/서울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829 |
휴관| | 연중 무휴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95-5006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에드문드 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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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가나아트는 작은 도자에서부터 거대한 설치 미술에 이르기까지 도자의 다양한 한계를 실험하고 있는 영국 작가, 에드문드 드 발(Edmund de Waal, b. 1964)의 개인전, 《their bright traces》를 개최한다. 에드문드 드 발은 수공으로 만든 불규칙한 형태의 도자들을 시적(詩的)으로 배열한 설치 작품으로, 디아스포라(Diaspora), 재료의 물질성, 사물에 담긴 인류의 역사와 기억 등의 주제를 시각화한다. 도예를 넘어 장소특정성을 고려한 설치 작품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연 그의 작품은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빅토리아앤알버트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영국박물관, 그리고 프릭컬렉션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전시, 소장되고 있다. 2022년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나아트센터와 가나아트 나인원에서 열리는 본 전시는 에드문드 드 발의 한국 첫 개인전으로, 가나아트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의 그의 작업을 망라함으로써 동시대 미술사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실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출처 = 가나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