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기획전 《색맹의 섬》
기간| 2019-05-17 - 2019-07-07
시간|
12:00pm - 07:00pm					
장소| 아트선재센터/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소격동 144-2
휴관| 월요일,명절
가격| 일반: 5,000원 학생(초•중•고, 대학생은 학생증): 3,000원
문의| 02-739-7068
사이트| http://artsonje.org/
작가|
김주원,마논 드 보어,비요른 브라운,쉬 탄,우르술라 비에만 & 파울로 타바레스,유 아라키,임동식 & 우평남,파트타임스위트

전시정보


  • 유 아라키_쌍각류
    비디오 2017 YUARAKI_SHIPLE

  • 마논 드 보어_Bella Maia and Nick
    비디오 2018 Bella Maia and Nick

  • 유 아라키_쌍각류
    비디오 2017 YUARAKI_SHIPLE
  •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전시는 김주원, 비요른 브라운, 마논 드 보어, 우르술라 비에만 & 파울로 타바레스, 쉬 탄, 유 아라키, 임동식 & 우평남, 파트타임스위트 등 국내외 8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인간과 자연 간 공존의 문제를 포함하여,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정체성을 가진 타인들이 세계 안에 함께 존재하고 관계 맺는 방식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불화의 이미지들이 넘치고 오염으로 숨쉬기 어려운 환경이 된 지금, 전시는 삶의 전제 조건으로서 공존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공감과 생태적 사고를 중심으로 끌어온다. ‘공감’은 대상과 자신 사이의 다름을 인식하면서도 서로 간의 심리적인 동일성을 경험하고자 하는 시도이자, 어떤 상황 속에서 타인이 지닌 생각을 상징상의 입장 교환을 통하여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공감을 강요하거나, 그 필요성을 역설하기 이전에 공감의 형식은 어떻게 시각화 될 수 있으며, 작업은 이를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는 생태적 사고의 토대가 되는 질문이다. ‘생태’는 일차적으로 자연을 연상시키나, ‘생태적 사고’는 자연 보호를 역설하거나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서는 공존에 대한 고찰이다. 급격한 대기오염과 피부로 느껴지는 기후의 위기는 근본적으로 다양한 타자화의 체계에서 기인한다. 생태적 사고는 학문의 경계와 반식민, 페미니즘, 반 자본주의의 공간과 만나며 국가와 종을 넘어선 우리를 둘러싼 ‘환경’ 속 다양한 관계들에 대한 확장적 생각을 포괄한다.
    
    전시는 이처럼 넓은 생태적 사고의 자장(磁場) 안에서 대칭적인 입장 교환을 통한 공감의 형식을 지닌 작업을 소개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 인간 중심 구도의 위상 전환을 제시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함께 있는 것’의 상황을 그리며, 그 기쁨과 이면을 함께 바라본다. 전시는 생태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미시적인 관계 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제안하면서, 고립의 섬이 아닌 공존의 군도를 상상한다.
    
    
    ●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안내
    개최 2주 전 접수를 시작하오니, 아래 강연 일정을 참고 바랍니다.
    
    [아티스트 토크]
    유 아라키
    2019년 5월 17일 (금) 오후 3시
    
    파트타임스위트
    2019년 6월 15일 (토) 오후 3시
    
    김주원
    2019년 6월 29일 (토) 오후 3시
    
    임동식 & 우평남
    2019년 7월 6일 (토) 오후 3시
    
    [전시연계 강연]
    생태미학과 동시대의 예술 실천
    유현주(미학자, 생태미학예술연구소 소장)
    2019년 6월 1일 (토) 오후 3시
    
    공존을 위한 현대인의 덕목: 생태적 감수성
    김산하(야생영장류학자,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장)]
    2019년 6월 22일 (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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